지붕방수 왜 필요한가?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항상 자외선에 노출 되어 있고, 비/바람/눈/태풍 최근에는 지진까지 다양한 기후환경의 변화로 인해 노후, 부식, 들뜸, 균열 등의 하자가 발생하여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지붕이 존재하는 공간의 대부분은 베란다 또는 발코니가 존재하거나 불법확장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수가 발생 된다면 내부에 피해는 물론 방치 하게되면 아래층 누수와도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 방수공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붕의 종류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현장 점검은 필수 사항이고 현장 점검에 따른 적절한 방수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어떻게 시공 하는 것이 정답일까?

지붕방수 공사의 경우 시트로 지붕을 덮어 버리는 방법과 방수도막을 만들어주는 방법, 기존의 지붕을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방법 등으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시트방수공사가 가능한 지붕의 경우 지붕 상태는 양호하나 들뜸이나 부식, 마감재 손상이 있는 경우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방수도막을 만들어주는 방법은 주로 아스팔트슁글 지붕의
경우 슁글탄이라는 슁글전용 방수도막자재를 이용하여 방수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식정도나 훼손정도가 너무 심하여 손 쓸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경우 전체 지붕을
철거 후 재시공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공용지붕을 제외 한 모든 지붕은 전용면적이므로 예민한 부분이라 필히 전문가를 통한 사전 점검이 필수입니다.

지붕시트방수가 적합한 시공 장소

지붕도막방수가 적합한 시공 장소